(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1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보아 데뷔 20주년 겸 정규 10집 앨범 '베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보아는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보아는 "나는 성실하고 열심하는 가수였다"며 "이 초심은 음악에 대한 사랑, 무대와 음악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독하게 잘 해나가고 꿋꿋하게 살아남은 스스로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정규 10집 앨범 '베터'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2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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