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존B&F, 국대 상비군 출신 옥태훈 프로골퍼와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0.12.01 14:36
수정 : 2020.12.01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바이오 선도 기업 엔존B&F(대표이사 김영진)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옥태훈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2015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옥 선수는 같은 해 KPGA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6년 KPGA 프론티어 투어에서 1승, 2017년 KPGA 챌린지 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면서 당해 상금순위 3위로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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