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이규영 작가와 협업...아동 후원 독려
파이낸셜뉴스
2020.12.08 09:33
수정 : 2020.12.08 09:33기사원문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1·2 출시
[파이낸셜뉴스] 한국파파존스가 연말을 맞아 국내 취약 아동 후원 독려를 위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인스타툰(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웹툰)을 게재하며 젊은 층의 적극적인 후원을 독려했다. 이번 콘텐츠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를 구매하면 파파존스 피자의 메뉴를 즐기면서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자동으로 도울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복잡한 기부 절차, 금액 부담 등으로 나눔 실천을 망설여 왔다면 구매가 곧 농어촌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직결되는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에 주목하길 바란다"며 "2030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이 올해의 막바지 후원에 참여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파파존스 피자는 기부 인식 개선 및 나눔 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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