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11일 주택전시관 개관 분양 돌입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조감도.(대림건설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대림건설이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18번지에 건립할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을 1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에 이어 금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로,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지하 1층·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총 5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Δ59㎡형 223가구 Δ74㎡형 176가구 Δ84㎡형 198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 1순위·18일 2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정당 계약은 2021년 1월 11~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삶의 품격 높이는 e편한세상만의 신주거 플랫폼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브랜드 위상에 부합하는 혁신적 주거공간이 강점이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e편한세상 고유의 맞춤형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한 평면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은 금산지역 최초의 4베이(Bay) 설계가 도입된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센터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들의 단지 내 취미활동이 가능하다.

금산 최로로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이 들어서며, 초등학생의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누리는 에코 힐링 라이프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 금산천 산책로와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근린공원, 단지 남측의 진악산 조망권 등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 접근이 용이할 뿐더러, 전남 완도~금산을 잇는 13번 국도와 경남 거창~파주를 잇는 3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금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 이용 시 20분 이내, 자가용으로는 10분 가량 소요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관계자는 “금산 유일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서, 그동안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목말랐던 지역 내 수요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에서 지방 광역시까지 정부 규제가 확대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 관련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번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마친 소비자에 한해 소수 그룹투어 형태로 주택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