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VIP 고객 바우처 시스템에 블록체인 적용
파이낸셜뉴스
2020.12.15 17:55
수정 : 2020.12.15 17:55기사원문
BC카드는 업계 최초로 중요고객(VIP) 전용 바우처 시스템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했다고 15일 밝혔다.
BC카드는 해당 기술 덕분에 VIP 고객이 BC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바우처를 모바일로 즉시 발급 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제휴 가맹점은 전용 앱을 통해 일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정산할 수 있다.
제휴 가맹점의 본사 역시 BC카드의 가맹점 솔루션인 '와이즈비즈'를 통해 하위 가맹점의 월별 바우처 매출을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정산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이번 VIP 바우처 시스템 고도화 과정에서 KT와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BC카드는 KT와 협력해 제휴사 정산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먼저 구현한 바 있다. 앞선 KT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BC카드는 이번 고도화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맞춤형 개발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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