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롯데百 영등포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
파이낸셜뉴스
2020.12.18 09:15
수정 : 2020.12.18 09:15기사원문
SNS 상에서 인기가 높은 유명 브랜드와 맛집이 매장 1, 2층에 입점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신흥 소비층인 20~30대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며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는 ‘MZ세대 놀이터’로 꾸며졌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생활공작소는 ‘백화점 1층=명품 또는 해외 화장품’이라는 전통적인 매장 구성의 공식을 깨고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롯데백화점 1층 공간에 입성한다.
생활공작소 첫 오프라인 매장은 ‘라이프 라이브러리’라는 콘셉트 아래 소비자들이 자신의 삶에 꼭 맞는 제품을 직접 알아보고, 경험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생활용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오프라인 매장 1호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2주간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소비자에게는 손소독제 본품을 즉석으로 증정한다. 전 제품 10% 할인이 진행되며, 2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1만 5000원 상당의 생활공작소 굿즈 무선충전패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 베스트 제품인 핸드워시와 주방세제(2개)를 구매할 경우 각각 리필제품과 고무장갑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제품 구매 후기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을 선정하여 주방용품 선물세트도 제공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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