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선임부행장 최대현·집행부행장 박선경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0.12.31 12:57
수정 : 2020.12.31 12:57기사원문
직위 신설해 인사 단행
[파이낸셜뉴스] 산업은행은 조직개편과 함께 집행부행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설 직위인 선임부행장에 최대현 現기업금융부문장을 임명하고, 신임 집행부행장으로 박선경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선임부행장은 각 1개 부문을 담당하는 타 집행부행장과 달리 산업은행 총 9개 부문 중 4개 부문( 기업금융부문, 글로벌사업부문, 자본시장부문, 심사평가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아울러 박선경 신임 집행부행장은 경영관리부문 부문장직을 맡게 된다. 최대현 선임부행장이 담당했던 기업금융부문은 안영규 산업·금융협력센터장이 부문장 직무대리로서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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