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역삼동 호텔 외벽 화재…투숙객 60여명 대피
뉴스1
2021.01.04 07:02
수정 : 2021.01.04 0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4층짜리 호텔 외벽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분쯤 역삼동 호텔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초진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호텔 안에 있던 투숙객과 종업원등 6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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