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흙막이 지지대 무너져 지반 침하…주택 7천세대 정전
뉴시스
2021.01.14 10:14
수정 : 2021.01.14 10:14기사원문
인근 도로도 균열, 5차선 중 3차선 통제
사고는 지하 4층의 지반 공사과정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충격으로 오후 6시 48분께 일대 지반이 침하됐으며, 인근 도로에도 균열이 발생했다.
현재 균열이 발생한 도로는 왕복 5차선 가운데 3차선이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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