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도로도 균열, 5차선 중 3차선 통제
사고는 지하 4층의 지반 공사과정에서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충격으로 오후 6시 48분께 일대 지반이 침하됐으며, 인근 도로에도 균열이 발생했다.
지반 침하로 인해 전력케이블이 파손돼 인근 주택 70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전력은 오후 8시 5분께 모두 복구했다.
현재 균열이 발생한 도로는 왕복 5차선 가운데 3차선이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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