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바로병원, 4기 관절전문병원 지정
파이낸셜뉴스
2021.01.14 15:25
수정 : 2021.01.14 15: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국제바로병원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개원해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최근 제4기(2021년 ~ 2023년)로 3회 연속 지정됐다.
한편 관절전문병원은 서울 5곳이 지정됐으며 인천서북부진료권에서는 부평힘찬병원과 인천 국제바로병원 단 2곳이 지정됐다.
이정준 병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고난이도 척추관절 수술을 지속해 왔으며 4기 관절전문병원을 넘어 한국의술이 국제적인 의료수준으로 자리매김을 하는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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