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서울예술대학교, 디지털 범죄 예방 위해 업무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1.01.15 13:32
수정 : 2021.01.28 15:40기사원문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가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범죄 예방에 나선다.
지난 14일 진행된 라바웨이브·서울예술대학교 업무 협약식에는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 총장, 이수동 산학협력팀장, 라바웨이브 안수용 부사장, 오은경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은 “사이버 범죄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사안이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한 문화예술계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바웨이브 안수용 부사장은 “사이버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와 문화예술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서울예술대학교의 협력이 매우 반갑다”며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 근절을 위하여,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바웨이브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전문기업이다. 몸캠피싱 솔루션 특허 등록 및 세계 198개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관련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팀이 24시간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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