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 프리미엄 유럽종 상추 출시…샐러드 채소 시장 겨냥
뉴시스
2021.01.19 01:48
수정 : 2021.01.19 01:48기사원문
팜한농은 유럽종 상추 바스프(BASF)의 글로벌 종자 브랜드 누넴의 그린글레이스, 멀티그린1, 멀티레드54, 바티머, 솔마, 씸블, 찰스, 큐오레, 테이데, 피델 등 총 10개 품종을 선보인다.
샐러드 및 쌈 겸용 품종으로 하우스·노지부터 식물공장·수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배할 수 있다. 더위와 병해충에 강해 고온기 재배도 안정적이다. 시설재배에서 많이 발생하는 노균병과 진딧물에 강하고 여름철 상추 재배 시 문제가 되는 추대나 팁번(tip burn) 현상도 적은 품종으로 재배가 쉽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팜한농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맛과 식감의 샐러드 채소 품종 개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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