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금호리조트 매각 우선협상자에 금호석유화학 선정
뉴스1
2021.01.21 07:45
수정 : 2021.01.21 07:4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HK)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21년 1월19일 최종 입찰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를 검토한 결과 금호석유화학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금호석화와 주요 계약 조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업계에서는 처분금액 규모로 2000억~30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M&A)을 앞두고 자본 확충을 위해 금호리조트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 매각을 추진했다. 금호홀딩스는 금호리조트가 중국 웨이하이 소재 골프장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금호리조트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36홀 회원제 골프장인 '아시아나CC'와 경남 통영마리나리조트 등 콘도 4곳, 중국 웨이하이 골프&리조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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