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선언한 캐나다 배우 페이지... 3년만에 이혼
파이낸셜뉴스
2021.01.27 09:35
수정 : 2021.01.27 09:35기사원문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선언했던 캐나다 배우가 3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는 엘리엇 페이지가 뉴욕 맨해튼 고등법원에 이혼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페이지는 지난 2007년 영화 ‘주노’로 아카데미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넷플릭스의 시리즈 “엄브렐라 아카데미”에 출연 중이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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