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투자 결정된 바 없어"
뉴시스
2021.01.28 11:22
수정 : 2021.01.28 12:12기사원문
"인텔의 아웃소싱 확대는 파운드리 시장 규모 확대로 이뤄질 것"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 계획에 대해 "미국 내 팹 건설 등 투자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생산 캐파 검토는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일이며 기흥, 화성 뿐 아니라 미국 오스틴 포함한 전 지역 대상으로 최적의 활용안을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사는 선단공정 리더십 및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HPC향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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