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오토바이 신호위반 좌회전하다 승용차와 충돌…30대 운전자 사망
뉴스1
2021.01.29 18:11
수정 : 2021.01.29 18:11기사원문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음식배달을 하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남 양산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해 운행하다가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40분쯤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인근 한 사거리에서 125cc오토바이를 몰던 A씨(39)가 렉스턴과 충돌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차량용 블랙박스와 목격자를 통해 A씨의 신호위반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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