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연봉 134% 인상…롯데 연봉계약 완료
뉴시스
2021.02.01 15:27
수정 : 2021.02.01 15:27기사원문
마무리 김원중 1억7000만원 계약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동희가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며 134% 인상된 1억1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포수로서 공수 양면에 기여한 김준태는 71% 오른 6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투수 구승민과 서준원 역시 연봉이 대폭 인상됐다.
구승민은 87.5% 오른 1억5000만원에 계약했으며,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선보인 서준원은 84% 인상된 8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 계약을 마친 롯데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2021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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