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테슬라 BYD 지분 20% 취득 추진..방열소재 단독 납품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1.02.02 09:51
수정 : 2021.02.02 09: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지분 20% 취득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알파홀딩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파홀딩스 손자회사가 BYD에 방열소재를 단독 납품하고 있다는 것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6%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시장 3위이자 세계 배터리 시장 4위인 중국 BYD의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지분 취득 추진은 테슬라가 BYD 지분 10%를 현금으로 사고, 나머지 10%는 테슬라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알파홀딩스의 손자회사인 알파머티리얼즈가 방열소재를 중국 전기차 기업 BYD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알파머티리얼즈는 BYD가 생산하는 차량용 LED에 적용되는 방열소재를 단독으로 납품한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방열소재는 BYD 차량용 LED에 적용되는 경쟁사 제품을 대체하고 단독 납품하기 시작했다"며 "향후 타 부품에도 알파홀딩스의 방열소재가 적용돼 공급이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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