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조현병 환자 병원 탈출... 경찰, 추적 중
파이낸셜뉴스
2021.02.02 14:00
수정 : 2021.02.02 17:03기사원문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1일) 영등포구 신길동 해상병원에서 특전사 출신 30대 남성 A씨가 철제 난간을 넘어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조현병 증세로 강제 입원됐다.
경찰은 병원 인근 CCTV 등을 활용해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추적에 나섰다.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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