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위 멤버스 클럽' 세무사 공유 오피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1.02.03 09:44
수정 : 2021.02.03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웹케시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이 개업 세무사를 위한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위 멤버스 클럽이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는 신입 세무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라운지, 회의실 등의 공용 시설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또 프린트 서비스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일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서울(강남역삼) 및 부산 지점은 각각 경리나라 아카데미 강남역삼센터와 부산센터 내에 위치한다. 대전과 대구에도 상반기 내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웹케시가 제공하는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사의 매출 증대, 고객 서비스 향상,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국내 대표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국내 최초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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