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살롱 사각그릴냄비' 현대홈쇼핑서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1.02.06 08:00
수정 : 2021.02.06 07: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락앤락이 설을 앞두고 팬과 냄비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살롱 사각그릴냄비'를 6일 현대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살롱 사각그릴냄비'는 락앤락의 인기 프리미엄 쿡웨어인 '살롱' 시리즈 중 하나로 출시된 신제품이다. 오는 6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살롱 드 오브제 더 팬 풀세트' 방송을 통해 특별 구성으로 공개한다.
'살롱 사각그릴냄비'는 통주물 방식으로 만든 락앤락 최고급 사양의 쿡웨어 라인이다. 그릴팬과 전골냄비를 한 제품에 담은 투인원(2 in 1) 쿡웨어로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다. 바닥은 줄무늬가 돌출된 구조로 구이 요리 시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낼 수 있고, 옆면의 높이가 6.5cm로 기름이나 내용물이 사방으로 튈 염려도 덜어준다. 사각 형태의 직경 24cm 사이즈로 3~4인 가정에서도 넉넉하게 전골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펄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와 입체적이고 우아한 프랑스 전통의 프렌치 퀄팅 공법을 적용해 테이블웨어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락앤락 살롱 시리즈는 현대홈쇼핑에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쿡웨어 라인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조리 활용도가 높은 사각그릴냄비를 홈쇼핑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홈쿡 트렌드로 쿡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난 살롱 시리즈가 또 한 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이번 현대홈쇼핑 특집 방송에서 살롱 사각그릴냄비와 프라이팬 3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살롱 드 오브제 더 팬 풀세트'를 특별가 17만8000원에 선보인다. 자동주문과 일시불 결제 시 추가 2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락앤락은 밀폐용기 및 주방생활용품의 제조·유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