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마중, 법무법인으로 전환

파이낸셜뉴스       2021.02.05 17:32   수정 : 2021.02.05 17: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법률사무소 마중이 보다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으로 전환했다.


마중은 이번 개편으로 산재를 전담하는 산업재해센터를 비롯하여 노동센터, 보험센터로 전문 분야를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중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산재 및 손해배상 전문성을 인정받은 김용준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근로복지공단 송무부 변호사, 고용노동부 출신 변호사, 근로복지공단 질병판정위원회 위원 변호사, 손해사정사, 근로복지공단 40년 경력 보상전문가 등 4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 대표는 "재해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혼신을 다해 사건을 마주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중의 실력과 진심으로 최적화된 법률서비스를 구성해 의뢰인을 마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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