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AI 잡은 한봉호는? 스캘핑으로 한달 900% 수익률 기록도

파이낸셜뉴스       2021.02.07 14:26   수정 : 2021.02.09 17: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 6일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 주식 AI와 대결을 펼쳐 완승한 인간대표 '마하세븐' 한봉호씨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7일 SBS와 업계에 따르면 인간대표로 출연하며 처음 방송을 탄 한봉호씨는 '마하세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야의 주식고수다. 지난 1997년 금융위기(IMF) 직후 100만원의 투자금으로 10년만에 70억원으로 불린 전설의 투자자로 스캘핑(짧은 시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기법)이라는 초단타 매매를 무기로 지난 20년간 단 한번도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또 한달 최고 수익률 900%의 기록을 가진 최고의 실력자로 '인간 투자폭격기', '재야의 고수', '주식 레전드' 등으로 불린다.

한 씨는 대결이 끝난후 스튜디오에서 질문을 받으며 마하세븐이라는 이름에 대해 "'대박'이라는 뜻으로 7이라는 숫자는 '행운'과 음속 '마하'를 합친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가 펼치는 스캘핑은 초단타, 박리다매 기법으로 "항상 제 기본 목표는 연봉 10억원만 벌자는 거다. 그래서 작년에는 500%(를 벌었다)"고 말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편은 가구시청률 6.8%,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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