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문대, 공개관측행사 11월까지 운영
뉴스1
2021.02.10 09:43
수정 : 2021.02.10 09:43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수련원 내 천문대 일원에서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2021년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달과 별을 관측하며 끝없는 우주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행사 시간 사이에는 언제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직접 천체를 관측해보는 천체관측 활동은 운영 시간 내 언제든 현장에서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지만, 천체투영관 관람 및 이용 시에는 Δ어린이·청소년 2000원 Δ일반 3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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