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어린이 장 건강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선봬
뉴스1
2021.02.22 11:54
수정 : 2021.02.22 11: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KGC인삼공사는 어린이 장 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이 개발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을 적용했다. 연구진은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의 증식 능력이 일반 유산균 대비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맛은 어린이 입맛에 맞춘 바나나 맛으로 1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 또는 우유에 녹여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정관장은 이번 신제품이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정관장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7000명 쏜다'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7000명은 신제품 2개월 분량을 받아볼 수 있다.
이홍규 정관장 브랜드 실장은 "유전이나 생활습관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어릴 때부터 장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