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유니온파크-타워’ 명칭 변경한다
파이낸셜뉴스
2021.03.03 06:43
수정 : 2021.03.03 06: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 백년도시위원회 2기가 위원장도 선출하고 유니온파크-타워 명칭 변경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하남시에 따르면, 2월26일 백년도시위원회 2기 위촉식 및 첫 정기회의가 줌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2기 위원회는 일자리경제를 비롯해 복지교육, 안전도시, 교통환경, 자치행정 등 5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 취임 소감에서 황보현우 위원장은 “학계와 기업계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0만 시민 삶의 터전이 될 하남시가 명품 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위원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고 밝혔다. 황보현우 위원장은 현재 한남대학교 교수 및 연세대학교 겸임교수이며,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으로 1기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위원회는 첫 회의 안건으로 유니온파크-타워 명칭 변경 추진 관련해 위원들 의견을 수렴했다. 분과별로 명칭 변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제시됐으며, 위원회는 회의에서 도출된 자문의견을 하남시에 정식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시는 위원회 자문의견을 보완 참고해 시민의견 수렴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소통과 협치는 주민참여 근간이며, 소통과 협치를 위해 만든 것이 바로 백년도시위원회”라며 “민선7기 후반기 ‘환경-교육-자족’을 중점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을 위해 백년도시 위원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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