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오늘 '달라'…"사랑에 빠진 콩깍지"
뉴시스
2021.03.11 19:09
수정 : 2021.03.11 19:09기사원문
상대방의 어떠한 모습도 남달라 보이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콩깍지를 노래했다. R&B 기반의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드라마 '남자친구', '멜로가 체질' 삽입곡이었던 이소라 '그대가 이렇게 내 맘에', 권진아 '위로'의 작곡가 헨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레드벨벳 조이(JOY)가 리메이크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편곡한 2인조 프로듀싱팀 룬디 블루스(Lundi Blues)가 편곡했다.
2017년 EP 앨범 '임브레이스(Embrace)'로 데뷔한 최정윤은 맑은 목소리로 인디신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댄스 위드 미 베이비(Dance with me baby)', '노웨어(Nowhere)'가 대표곡이다.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OST '빠져드나봐'를 갓세븐 영재와, '시간이 부족해'를 소란 고영배와 함께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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