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 센트럴플레이스 우협에 삼성화재

파이낸셜뉴스       2021.03.13 10:48   수정 : 2021.03.13 10: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충정로·서대문 권역의 중림 센트럴플레이스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화재가 선정됐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중림 센트럴플레이스 우선협상대상자에 삼성화재를 선정했다.

이번 거래의 매각 자문은 존스랑라살(JLL)코리아와 에비슨영코리아다.

매각 대상은 KB와이즈스타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호에 편입돼 있다. KB자산운용이 2014년 약 1480억원 안팎을 들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으로부터 매입한 자산이다.

센트럴플레이스는 2010년 11월 준공됐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419번지에 소재한 건물이다. 용도지역상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은 2732.70㎡이고 건축면적은 1444.27㎡로 나타났다. 기준층 임대면적이 1944.53㎡고 기준층 전용률은 49.1%다. 지하 6층~지상 17층으로 지어졌고 전체 용적률은 776.71%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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