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수상할까? 美그래미 15일 생중계
파이낸셜뉴스
2021.03.14 11:07
수정 : 2021.03.14 11:07기사원문
엠넷서 한국시간으로 3월 15일 오전 8시55분부터
현지 시간으론 14일 저녁 8시(동부 표준시)에 개최되는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음악 시상식. 특히 방탄소년단이 한국 대중 음악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작년에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의 후보로 호명됐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서 방탄소년단은 두아 리파,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로 선정돼 트로피를 두고 겨루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빌리 아일리시, 블랙 퓨마스, 카디비, 도자 캣, 해리 스타일스, 존 메이어, 메건 더 스탤리언,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함께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그래미 어워드에 3년 연속 참여하게 됐다. 2019년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작년 제62회 시상식에서는 래퍼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 총 9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된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최다 노미네이트된 여성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과연 수상의 영광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Mnet에서 생중계될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는 팝 장르 전문 DJ 배철수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통역가 안현모가 생중계 해설과 통역을 맡는다. 3월 15일 오전 8시 55분 엠넷과 티빙을 통해 생중계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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