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위례 의료복합타운 사업자로 '미래에셋대우컨소’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3.22 11:25
수정 : 2021.03.22 11:25기사원문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 내에 의료·업무·상업 등을 복합개발하는 의료복합타운조성을 골자로 한다. 이번에 1순위로 선정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은 미래에셋대우와 길의료재단, 호반건설, 투게더홀딩스, 랜드미 등 5개 기업이 포함돼 있다.
SH공사는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했다.
SH공사는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 오는 5월 중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6월 중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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