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중앙연구소,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3.23 08:44
수정 : 2021.03.23 08: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가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가 공인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 선정됐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한 데이터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는 데이터 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대표기관으로 돼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공동협력기관으로 선정이 됐다.
흔히 알고 있는 '식품 영양성분표' 등 국가가 공인한 고품질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전문 지식과 측정 기술은 물론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보유해야만 데이터센터로 선정될 수 있다.
남양유업 측은 "통상 연구소 및 병원 등 전문 기관이 데이터센터로 선정됐으나 이례적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서 유일하게 민간 기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지난 2019년 비타민D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0에 가깝게 도출해 데이터센터로 선정될 역량을 인정받은 가운데 비타민D 성분 가공품 및 농축수산물 원물의 영양성분 분석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박종수 소장은 "남양유업의 기술력을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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