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경인아라뱃길 안전난간' 인천시 감사패 받아
파이낸셜뉴스
2021.03.24 09:37
수정 : 2021.03.24 09: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에너지는 작년 6월 15일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인 아라뱃길 시천교 기존 1.2m 높이의 난간을 태양광 발전시설 융합형 안전 난간으로 교체해 투신 자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 난간은 높이 2.5m에 길이 125m다.
생산된 전력은 교량 전력시설에 환원해 자살예방과 에너지 재생산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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