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만우절 기획상품 '메론먹은 죠스바'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3.31 09:06
수정 : 2021.03.31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제과가 31일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200만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년 가까이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조합에 변화를 준 것 만으로도 마니아층에겐 반전의 맛과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4월에도 만우절 기획상품으로 '죠크박바'를 선보여 1주일에 180만개가 완판된 바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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