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해외직구 상품도 ‘선물하기’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2021.04.01 09:38
수정 : 2021.04.01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e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브랜드 인기 패션잡화, 가전, 건강식품 등 11번가 내 2400만여 개 해외직구 모든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대폭 넓어졌다.
개인통관고유번호가 없어도 입력단계에서 관세청 사이트가 연동돼 바로 발급이 가능하고, 한번 등록해 둔 개인통관고유번호는 자동으로 저장돼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또 받는 이는 11번가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발송된 문자나 카카오톡의 링크에서 선물 받을 주소를 입력할 수 있어 회원가입이나 회원 로그인 등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 편리하다.
11번가는 해외직구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해외직구 상품 선물 시 적용 가능한 11% 할인(1만5000원 이상 최대 5000원)쿠폰을 매일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문자와 카카오톡을 이용해 버버리 스카프, 일리캡슐, 딥티크 향수 등 해외직구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는 11번가 내 판매 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다. 받는 사람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된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해 수령하거나 선물을 거부할 수 있다.
성별, 연령, 가격대에 따른 선물 추천부터 상황에 따른 테마별 추천선물 등 고객들의 선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고 있어 오픈 초기 대비해 이용자와 거래 규모 모두 급성장했다. 고객들이 서비스를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집중한 결과, 매월 거래액과 구매 회원수 모두 평균 50%씩 증가하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11번가 ‘선물하기’는 포장 서비스, 메시지 카드, 선물 추천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들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비대면 선물이 일상화되면서 다채롭고 차별화된 선물 품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직구 선물하기’ 기능을 많은 고객 분들이 선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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