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서울시장은 민생 돌보는 자리..박영선에게 맡겨달라"
파이낸셜뉴스
2021.04.06 23:05
수정 : 2021.04.06 23:05기사원문
이용선 "박영선, 소상공인 버팀목 됐던 사람"
"양천과 서울 발전 이뤄낼 사람"
"서민과 중산층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나아가겠다"
[파이낸셜뉴스] 4·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을)은 "서울시장은 민생을 돌보는 자리"라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의원은 신정네거리역 거리유세를 통해 "민생을 돌보는 일은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이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출신의 든든한 박영선에게 맡겨달라"고 말했다.
반성한다. 여러분께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회초리를 드시면 달게 맞겠다"면서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지금껏 달려온 것처럼 더 낮은 자세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승리할 수 있다. 진심이 거짓을 이기는 선거, 박영선과 함께 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앞서 두 차례 양천지역을 방문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지난 17일에는 경전철 목동선과 서부광역철도,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등 지역 교통 관련 현안을 이 의원과 논의하며 양천 핵심 비전을 발표했다.
이후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인 지난 25일 재차 양천을 방문해 국회대로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의원은 "여의도에서 신월IC 구간을 지하로 관통하는 서울제물포터널은 4월16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다른 구간 역시 올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그 위에는 서울광장 8배 규모인 세계적인 선형공원이 만들어진다. 이 공원은 안양천과 한강, 여의도공원과 연계되어 양천, 강서, 영등포 주민 모두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천과 서울의 발전을 이뤄낼 사람, 박영선이다. 서울시 대전환, 박영선 후보에게 맡겨달라"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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