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탑 차차차' 울산 현직 기자가 앨범 제작…13일 음원 발표
뉴스1
2021.04.09 11:30
수정 : 2021.04.09 11:30기사원문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MBC 기자 이용주씨의 원맨밴드인 '노모밴드'가 첫 앨범으로 '너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이씨가 2008년부터 2020년 사이에 쓴 곡들이 다수 수록됐다. 포크, 모던 락, 트로트 등 장르도 다양하다.
특히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업탑 차차차'(With 울산시민)는 울산MBC 라디오 프로그램 '확깨는 라디오' 청취자들이 가사를 완성하는데 도움을 줬다.
'확깨라'의 울산 노래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취자들이 보낸 문자메시지들을 모아 노모밴드가 가사로 다듬고 멜로디를 붙였다.
수록곡은 '공개연애', 'Let’s call this love'를 비롯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소재를 얻은 '52Hz', 한우 먹거리로 유명한 남구 수암야시장에서 만든 '불판' 등 울산 곳곳을 소개하는 내용의 곡도 있다.
한편 울산음악창작소 음악누리에서 작업한 이번 앨범에는 인디밴드 '리틀빅대디', 싱어송라이터 '길기판' 등 지역 실력파 뮤지션이 동참했다.
이 앨범은 오는 13일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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