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9시뉴스'·'배캠' 비하인드…"아미 사랑 여전"

뉴시스       2021.04.13 14:08   수정 : 2021.04.13 14: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지민 비하인드 공개. 사진 = '방탄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2021.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아미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KBS 1TV '9시 뉴스',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민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아서 성실하게 인터뷰를 하고 싶네요. 뭔가 (팬들이) 저희랑 만나서 제대로 축하해 주고, 축하를 받을 상황이 아니다 보니까. 좋아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열심히 답변해 보도록 하겠다"며 '9시 뉴스' 출연 전 각오를 다졌다.

지민은 흰색 니트와 검은 슬랙스를 입은 채 단정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지민 비하인드 공개. 사진 = '방탄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2021.4.13. photo@newsis.com
인터뷰를 마친 지민은 "이번에 팬분들이랑 못 뵙게 됐는데 이렇게 뉴스에 나온 거 보고 조금이나마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지민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비하인드를 통해 "저희가 지금까지 감사하다는 말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던 거 같다. 근데 오늘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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