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KT로부터 250억 투자유치..테크핀

파이낸셜뉴스       2021.04.15 15:34   수정 : 2021.04.15 15:34기사원문
KT 통신 데이터 기반 '마이데이터 사업' 시너지<BR>

[파이낸셜뉴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전문기업 뱅크샐러드는 KT로부터 약 25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플랫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고 있는 뱅크샐러드(옛 레이니스트)는 오는 8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KT는 첫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시리즈D 단계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뱅크샐러드는 지난 2019년 8월 총 4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 약 3000억원 상당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시리즈D 단계에서는 뱅크샐러드 기업가치 또한 약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뱅크샐러드는 시리즈D 투자 유치와 맞물려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즉 개인의 자산관리를 책임지는 금융 영역을 넘어 일상(라이프)까지 관통하는 신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를 비롯해 KT 금융계열사인 케이뱅크, 비씨카드 등과의 협업이 예상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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