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노후도 높은 '동해시’, 새 아파트 공급 소식에 수요자 관심 커져
파이낸셜뉴스
2021.04.20 09:34
수정 : 2021.04.20 09:34기사원문
-주거 인프라 완성된 동해 ‘북삼지구’ 새 아파트 공급에 수요자 관심↑
-대한토지신탁과 KCC건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5월 분양 예정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 분양하는 브랜드 새 아파트의 인기가 심상찮다. 이들 지역은 주택 공급량이 적은 만큼 신규 분양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큰 시장으로 희소성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 주목도가 더 크다.
게다가 주택 노후도가 높은 지역은 이미 오랜 기간 주거 지역으로 자리 잡으면서 교통•학군•편의시설 등의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거지로써의 선호도가 높기 마련인데 이런 곳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라면 탄탄한 주거 인프라에 새 아파트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으니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주택 노후도가 심한 지역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한 사례는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1월 분양을 마친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밸리자이 1단지’도 그러한 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56세대 모집에 4,699건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83.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시는 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81.61%로,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도시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수도권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지방에서도 공급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의 수요는 상당하다. 일례로 작년 10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총 411세대 모집에 2만1,920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졌는데, 이는 순천시 조곡동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공급이 멈췄던 지역에서 새롭게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는 기존 지역 주민들의 수요와 맞물려 분양 시장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미 주거 인프라가 완성된 지역에 다양한 첨단 주거 시스템과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 새 아파트는 입주민들로 하여금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분양 시장에서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75.1%에 달하는 강원도 동해시에서도 오랜만에 브랜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그 주인공이다.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50㎡ 48세대 ▲59㎡ 48세대 ▲62㎡ 20세대 ▲84㎡A 174세대 ▲84㎡B 20세대 ▲84㎡C 82세대 ▲98㎡ 38세대 ▲166㎡ 1세대로 구성돼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단지는 그동안 동해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최첨단 주거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동해시 대표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만큼 발전한 기술과 변화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시스템이 고스란히 적용돼 있다. 특히 단지는 동해시 최초로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과 스마트폰 앱과 IoT 시스템을 통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을 선보인다.
집 밖을 벗어나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을 반기고 있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피트니스클럽, 최신식 스윙 분석 시스템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맘스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마련돼 있다. 입주민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위치한 동해시 북삼지구는 이미 뛰어난 주거 인프라가 완성된 곳이다. 단지 인근에는 북삼초와 청운초를 비롯해 광희중, 광희고, 북평고 등 동해시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알려진 학교들이 대거 분포해 있으며, 동해시립북삼도서관, 학원가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1만2,000여 평 규모의 동해공원(예정)이 조성이 예정돼 있고, 일부 단지에서는 동해 바다 조망까지 가능해 자연환경과 함께하는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인프라가 뛰어난 동해시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주거 시스템 및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동해시 내 최고의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만큼, 앞으로의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효가동 일원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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