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1948억 신속집행 예산 속도낸다
파이낸셜뉴스
2021.04.27 08:06
수정 : 2021.04.27 08: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공공부문의 집행 확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남진우 부시장 주재로 2021년도 2분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고 26일 밝혔다.
26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24개 부서 주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집행을 종료하고 남은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 제고를 위하여 부서별 신속집행 주요 추진상황 및 2분기 집행전망에 대해 점검하였다.
남진우 태백시 부시장은 “불가항력적으로 집행 불가능한 사업을 제외하고 성과 발굴이 가능한 사업은 최대한 행정절차 기간 단축과 선금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경기 부양 효과 극대화에 총력.”을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