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7' 촬영 중 카메라맨 목숨 구해
뉴시스
2021.04.29 21:28
수정 : 2021.04.29 21:2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하던 중 목숨이 위험할 뻔한 스태프를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영국 노스요크셔 무어 국립공원에서 '미션 임파서블 7’을 촬영하던 중 기차에서 떨어질 뻔한 카메라맨을 순식간에 잡아 일으키며 그의 목숨을 구했냈다.
당시 스태프와 배우 모두 안전장치를 착용하고 촬영했지만, 움직이는 기차 위에 있었던 터라 위험한 상황이었다.
톰 크루즈는 업계에서 스턴트 없이 맨몸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배우로 유명하다.
'미션 임파서블 7' 202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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