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ESG 경영위원회 출범..."100년 효성 위한 지속가능경영"
뉴스1
2021.04.30 09:44
수정 : 2021.04.30 09:44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효성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출범해 100년 효성을 위한 지속가능경영체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효성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담당해 온 투명경영위원회를 확대 개편한 ESG경영위원회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존 투명경영위원회가 수행한 Δ특수관계인 간 거래 심의 Δ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경영사항 의결 등의 역할 외에도 ΔESG 관련 정책 수립 ΔESG 정책에 따른 리스크 전략 수립 Δ환경∙안전∙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투자 및 활동 계획 심의 등의 책임을 맡는다.
ESG경영위원회는 김규영 대표이사와 4명의 사외이사(정상명·김명자·권오곤·정동채) 등 5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투명경영위원회 4명에서 ESG의 중요성을 감안해 사외이사 참여를 1명 더 늘렸다.
첫 위원장은 현 투명경영위원회 위원장인 정상명 사외이사(전 검찰총장)가 그대로 맡는다.
지주사와 별도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주요 계열사들도 대표이사 직속의 ESG경영위원회를 상반기 중으로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ESG 경영은 효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아이덴티티"라며 "환경보호와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확대하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함으로써 주주들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 효성'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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