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실종 대학생, 숨진 채 발견
뉴스1
2021.04.30 16:37
수정 : 2021.04.30 17:20기사원문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한강변에서 잠이 들었다 실종된 손정민씨(22)가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실종 엿새만이다.
30일 정민씨 아버지에 따르면 정민씨 가족은 이날 오후 4시24분쯤 실종장소 인근에서 정민씨가 발견됐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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