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한 손 愛 배움터’프로그램 운영
2021.05.04 11:05
수정 : 2021.05.04 11:05기사원문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발포세라믹 소재를 활용해 한 손 크기의 작은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한 뼘 정원’, 라벤더 등과 같은 허브 식물을 활용해 손소독제를 만드는 ‘향기 한 스푼’이 마련됐다.
교육신청방법은 현장 접수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휴일과 주말에만 운영한다.
최지윤 국립세종수목원 학교교육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이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가족이 함께 수목원에서 오감체험형 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