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법사위원장이 장물? 김기현, 법적 근거대라"
파이낸셜뉴스
2021.05.04 11:22
수정 : 2021.05.04 11: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재배분 등 원구성 재협상을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에서 174석 정당이 법사위원장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이 불법인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일축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원구성 재협상을 하자고 하는데 과연 어떤 협상이 가능한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어떤 법에도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의원 지시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그만둘 수 있다는 조항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의결된 가장 존중해야 할 의사결정 결과를 불법, 장물 등으로 표현하는 데 대해 김 원내대표께서 법적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촉구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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