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회의 참석한 정의용, 모테기와 무릎 맞댈까
파이낸셜뉴스
2021.05.04 18:16
수정 : 2021.05.04 18:16기사원문
한미일 회담 후 양자회동 가능성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 중인 정의용 장관이 모테기 도시미씨 일본 외무상과 회담 가능성이 제기되며 최악으로 치닫는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 장관은 3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만난 뒤 현지 취재진을 행해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이후 한일 외교장관회담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다만 외교부 관계자는"일정을 조율 중으로 (한일 외교장관회담은)언제 만난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일 외교장화회담이 진행되면 정 장관은 취임 이후 모테기 외무상과의 양자 첫만남이 된다. 아직까지 정 장관은 모테기 외무상과 전화통화를 하지 못했다. 또한 모테기 외무상은 강창일 일본 주재 한국 대사도 만나주지 않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4일 정 장관과 블링컨 미 국무장관, 모테기 외무상이 5일 런던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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