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의보 발령
파이낸셜뉴스
2021.05.06 15:13
수정 : 2021.05.06 15:13기사원문
야생 멧돼지로 인한 유입 가능성 우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강원도 영월 주천면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6일 울산전역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가 발령됐다.
울산시는 지역 양돈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방지를 위해 △4단계 농가소독 강화 △축산관계자 발생지 방문 자제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 △방목금지 △양돈시설 관련자 입산 금지 등 방역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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