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난 한결같아" 남편 박명수 고백에 "앞에서 잘하자" 폭소
뉴스1
2021.05.14 11:21
수정 : 2021.05.14 17:14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이 남편의 SNS고백에 냉철한 한마디를 남겼다.
이와 함께 지인과 함께 한 식당에서 와인을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한수민의 귀엽고 발랄한 표정들이 돋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녀 두분이 모이셨네요", "명수형은 세상이 아니라 우주를가진 것", "원래 미인이지만 오늘은 더 아름다워 보이세요" 라며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해당 게시물을 접한 남편 박명수는 "나도 한결같아~♥"라는 댓글을 남기자 한수민은 "앞에서 잘하자♥"라며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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