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21일 평택서 소상공인・자영업자 'SOS 현장상담소'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1.05.18 13:19
수정 : 2021.05.18 13:19기사원문
이번 찾아가는 현장상담소는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소재의 긴둥골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노무・법무, 회계・세무 분야 전문 상담과 더불어 창업・폐업 및 경영컨설팅 전반, 주요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 등의 현장상담이 이루어진다.
평택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등 관련 상담이 필요하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번 현장상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